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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기타게임

[카타클리즘]세계 멸망 1일 Nakiya씨의 경우

세계가 멸망한날 우연찮게 살아남은 Nakiya씨의 생존일지

Nakiya씨의 스테이터스는 랜덤인만큼 특이한게없습니다. 너무 평범하군요.

운좋게 살아남은 모르는사람1에게 말을 걸어보았습니다만 뜯어낼만한게 없었습니다.

음...마을에서 필요한 것만 얻고 숲에 집짓고 사는것도 나쁘지않을거 같습니다.

Nayaki씨 노숙자였나...초라한 의복들...저 배낭도 줏어서 맨것뿐입니다.

Nayaki씨..aㅏ...빈곤한 창에서 눈물이

라는 생각을 뒤집는 짤입니다. Nayaki씨가 노숙자라면 스팸을 싫어할리가없어!!!

지도에서 봐두었던 마을로 들어와 외딴집문을 쇠지레로 어루만져주니 열렸습니다.

Nayaki씨의 I☆YA☆GI능력은 실로 대단한거 같습니다.

운도좋아라 이집은 생존왕(그분아닙니다.)의 집이었군요. 지하실에 식료가 꽉꽉

근데 이렇게 집에 먹을거 채워두고 고기파티하러 지상으로 가신 집주인님

집주인님이 주신 통조림 잊지않겠습니다.

아 물론 통조림만 가져가는 건아닙니다. 죽을 때까지 빌리도록하죠

라던 Nayagi씨는 산성비에 발이 묶여버립니다.허허

그래서 책이나 읽을려했더니 갑자기 가랑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오 놀라워라

다른집 지하입니다만 물밖에없더군요. 물 몇병만 챙겨가도록하죠

적당히...챙겨왔습니다.응? 뮤타젠? Nayagi씨는 벌컥벌컥을 했다! 효과는 굉장했다.

인간포기선언.JPG

집에 돌아와서 롤매트를깔고

위에 누워서 공돌이 책을 읽기도 하다가

자도록합니다. 2일째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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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섹터로 인해 운명하셨습니다. 크흑...